코란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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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13 17:43 조회1,352회본문
트레일러 함 달아보겟다는 부푼꿈을 이루기 위해 일단 트레일러를 끌려면 필요한 견인장치를 알아보는중
인우드코리아에서 공구를 시작
헛 이건 운명이야 ! 를 핑계삼아 일단 신청.
원래는 설치 구변 모두 대행 하려 햇지만 총알의 압박에 후...
함 경험 삼아 함 해보지 머 하면서 물건만 주문
인우드코리아 견인장치가 도착햇네요.
잘포장돼잇군 일단 뜯어서 확인 머가 먼지..;;;@,.@
차밑으로 기어들어가 타야 띠고 머플러 고정하는거 풀고
친구한테 받치고 잇으라 하고 볼트 4개 체결 목은 좀 아프지만 설치는 참 쉽네요
전기연결은 머 하는일이 하는일이라 금방 해치우고
휘리릭 뚝딱!
설치끝!
헐...근데 평소에 이리 다니는 건가 뻥뚤린 사각파이프..;;;
이건아닌데 하고 알아보니 커버가 잇긴잇네요
옥션에 5000원 고무마개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건아닌듯...;;
만들지 머...ㅋㅋ
친구 공작실로 ㄱㄱ
각파이프에 평철 하나 용접 해서 구멍뚫고 도색
허전해서 해골 앰블 하나 붙혀주니 나름 괜찮네요.ㅎ
그러고 보니 기존 만들어서 붙혀놓은 기존 견인고리를
탈착한것이 생각...!
흠....
하나 더만들지 머.
각파이프에 다시 평철과 고리 제작해서 샤클 달고 도색
오홋...괜춚한데..ㅎㅎ
이렇게 해서 트레일러 고리
해골 마개
차량견인 고리
3가지 완성이네요.
근데 누가 빼가면???
안돼죠.ㅋ
또해결해야죠?
고리 고정하는 은색핀 고리구멍을 넓혀넓혀~~
번호키 하나 사다가
철컥.!
흠..안심이네요..ㅎ
흠...완성
평소에는 이리 달고 다닐듯요
설치는 이렇게 끝낫고 이제 구변을 해야돼는데
검사소 갔더니 교통공단 잇는곳으로 가라고...;;;
일반 출장 검사소는 않해주네요.ㅜㅜ
넬 안산으로 가서 구변해야돼겟네요.
그럼 이만 ^^